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별도의 충전 없이 청소년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잔액과 상관없이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이용액은 부모의 신용카드로 자동 청구된다. 또 부모가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에서 용돈을 충전해 줄 수 있다. 정기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매월 지정한 날짜에 원하는 금액이 자동 충전된다. 출시 기념으로 31일까지 선착순 2000명에게 발급비 25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