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세타필(사진)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케어 시장에서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간 1위를 유지했다. 타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세타필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