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임찬규 상임감사(왼쪽)와 한국에너지공단 임상경 상임감사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임찬규 GKL 상임감사와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등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시책 관련 정보교류, 감사활동 정보교류 및 전문 인력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기업 감사업무에 전반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다.
GKL은 1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