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피크닉 룩에 포인트 ‘콕’…감성 가득 캔버스백

입력 2020-07-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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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에코 캔버스백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피크닉 착장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캔버스백 시리즈 ‘에코 크로스백’과 ‘에코 미니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100% 코튼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두 가지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해 피크닉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에코 크로스백(3만9000원)’은 노트북 수납까지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의 캔버스백으로 피크닉은 물론 평상시에도 매기 좋은 활용도 높은 가방이다. 가방 내외로 포켓을 적용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측면에는 텀블러를 넣을 수 있는 깊은 포켓을 더해 휴대성과 수납력을 높였다.

‘에코 미니 크로스백(3만2000원·사진)’은 실속 있는 스퀘어 쉐입의 미니 캔버스백이다. 외부에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은 물론 내부에도 작은 포켓이 있어 소지품 보관에 용이하다. 마그네틱으로 여닫을 수 있는 디테일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스트랩을 탈부착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2 way 연출이 가능하다. 스트랩은 베이지와 비비드한 레드 컬러 두 가지로 구성해 화사한 피크닉룩을 완성시켜준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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