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부터 체크카드까지 ‘미니언즈’ 열풍

입력 2020-07-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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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오에스티의 미니언즈 협업 컬렉션 미니파우치. 사진제공|이랜드

신한, Z세대 겨냥 헤이영 카드에 적용
세븐일레븐, PB상품 디자인 리뉴얼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속 귀여운 노란 괴물 미니언즈 캐릭터가 패션,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미니언즈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메탈 손목시계, 귀걸이, 팔찌, 피어싱 등의 주얼리와 함께 폰 케이스, 허브톡, 허브루프, 에어팟 케이스, 버즈 케이스 등 잡화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여권지갑, 미니파우치 등의 휴가 필수 아이템도 기획했다.

신한카드는 20대 Z세대 고객을 겨냥한 ‘헤이영 체크카드’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담았다. 또 모바일 전용 카드인 ‘예이 카드’에도 미니언즈를 활용했다. 신한페이판 앱 내 카드 플레이트에 미니언즈 캐릭터가 움직이는 ‘움짤(웹 공간에서 움직이는 짧은 이미지)’을 넣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미니언즈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8일 미니언즈 타르트 2종을 시작으로 15일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4종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입혀 리뉴얼 출시했다. 미니언즈 스파클링오렌지망고와 미니핫도그를 비롯한 빵과 과자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세준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캐릭터 상품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게 매력”이라며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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