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지 직배송 서비스 ‘갓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메프 신선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가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확인해 우수 상품을 엄선했다. 갓신선 상품은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의 100% 환불 보장 정책을 적용 받는다. 상품을 받아본 뒤 품질에 불만족 시 사유를 불문하고 수령 다음 날까지 환불을 신청을 할 수 있다. 위메프는 우수품질 상품 알리기에도 나선다. 매주 1회 갓신선 상품을 소개하는 ‘갓신선 라이브’ 방송을 판매 페이지와 위메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