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포레스트 파크의 숲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 상품이다. 프리미엄, 플러스, 베이직, 베이직 라이트 4가지 등급으로 나누어져 각 등급에 따라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객실과 부대시설 등 고객이 직접 여행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신청하면 해발 1050m의 몽블랑 정상에서 도시락을 즐길 수도 있다. 저녁은 온도 레스토랑의 디너 뷔페나 캠핑 BBQ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낮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라이브 공연이 포함된 와인 마리아주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상품에는 몽블랑 관광곤돌라, 키즈 플레이라운지, 오대산입장권 등의 액티비티 5종 이용권이 공통으로 포함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