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버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위대한 한글 캠페인’ 시즌2 프로젝트인 ‘러브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목걸이, 팔찌, 한글 참(2개), 러브참(1개), 자물쇠 참(1개) 등으로 구성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액세서리 디자인에 활용했으며 별, 스퀘어 큐빅, 하트, 클로버, 열쇠 등 다양한 문양도 넣었다. 주기윤 아트피버 대표는 “한글을 패션 액세서리에 활용한 프로젝트”라며 “세계 속에 한글을 알리는 기회로 삼아 본격적인 K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