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가 ‘듀얼 살균수기’(사진)를 출시했다.

조리수와 세척수 전용 출수구를 구분해 용도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정수된 물을 전기분해하는 살균시스템을 적용해 인체에 무해한 세척수를 만든다. 세척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과일과 채소 등 식자재 잔류농약 제거는 물론 젖병과 장난감 등 플라스틱 제품을 간편히 세척할 수 있어 삶거나 끓이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렌탈 시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살균시스템 전극모듈 교체와 안티스케일링 필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