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1월 15일까지 ‘제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환경지향 사회공헌활동이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스마트폰으로 환경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2020신한환경사진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접수 가능하다. 12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일상 생활 속 환경사진을 통해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문제를 가깝게 인식하고자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