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기’를 눌러 중고폰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중고보상 매입 가능 기종은 약 100 종이다. 새 휴대전화 구매 후 구매완료 페이지에서 ‘쓰던 폰 보상판매’ 신청 버튼을 누르면 중고폰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사후에도 주문 상세 보기 메뉴를 통해 보상판매 신청이 가능하다.
쿠팡은 고객의 중고폰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손에 대한 차감 금액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또 중고매입 전문업체 올리바의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통해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해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