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닥스 런던 스튜디오’(사진)를 론칭했다.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여성 고객을 위한 온라인 기반 캐주얼 라인이다. 닥스 고유의 체크 패턴을 과감히 생략하거나 로고를 재치 있는 필기체로 변환하는 등 자유롭고 편안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후드 티셔츠, 맨투맨, 반소매 티셔츠 등 캐주얼 의류 10종으로 구성했다. 올해 봄 유행하는 주황, 파랑, 녹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