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사진제공 | 토탈셋

정이랑. 사진제공 | 토탈셋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정이랑이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 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다.

정이랑은 극 중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의 사감 김남주 역을 맡는다. 깐깐하고 엄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미혼 여성들의 안정과 자립을 돕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로, 정이랑 특유의 인간미가 캐릭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정이랑은 ‘SNL 코리아’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콩트 연기로 존재감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정이랑의 진기명기’를 개설해 다양한 캐릭터와 희극 연기를 선보이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정이랑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