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이다. 코오롱몰 지속가능 카테고리 ‘위두’의 매출 1%와 코오롱스포츠 친환경 라인 ‘노아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숲 조성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협업해 총 5000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었다.
회사 측은 “이번 숲 조성은 친환경 상품 기획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수익금을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