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호텔별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미식 체험
호텔 체인 메리어트의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미식 패키지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연말까지 공동 진행한다. 해외여행이 그리운 고객을 위해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란 테마로 객실과 함께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식음 이벤트로 구성했다.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 별로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4개 국가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등 국내 코트야드 호텔이 참여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각각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탄산음료 2잔을 곁들인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는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코트야드 호텔 스탬프 투어 맵을 제공한다. 방문 호텔 개수에 따라 리워드 혜택이 있다. 3번 방문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일요일~목요일 투숙 기준), 5번이면 스위트 바우처를 제공한다.(호텔 선택 불가)
각 호텔 당 100실 한정으로 손 소독제를 제공하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통 해시태그(#코트야드, #JourneytoCourtyard)와 함께 투숙후기를 올리면 여권 케이스 및 네임택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