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동행복권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더불어 복권판매인 6명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복권판매인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동행복권은 공익 목적의 복권사업자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