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 외에 사용량에 따라 발생하는 통화료 및 메시지 이용료는 면제 항목에서 제외된다. 랑톡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알림장, 전체공지, 급식 식단표 등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교사 통화 가능시간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출시 후 5개월 만에 약 844개교(교원기준 1만5027명)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