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피셔프라이스가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사진)을 내놓았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단계별 언어학습 완구다. 제품 양면을 각각 정원과 부엌 콘셉트로 구성했다. 정원에서 과일, 채소, 달걀 등 재료를 수확하고, 수확한 재료를 부엌에서 여러 조리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등 양면으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역할놀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30개 플레이 소품과 175개 이상의 노래, 멜로디가 풍성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