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웨이브와 티빙, 왓챠,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애플TV+와 제휴해 통합 검색 및 자체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포털’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든 OTT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플레이Z를 방으로 가져와 모니터에 연결하면 ‘나만의 TV’가 된다. 플레이Z는 또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TV인 ‘채널Z’를 시청할 수 있다. 예능, 드라마, 영화, 스포츠, 뉴스를 포함해 30여개 무료 채널을 제공한다. 큰 화면으로 각종 게임과 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도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Z는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가 아닌 타 통신사 인터넷에서도 플레이Z만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Z는 온라인몰과 SK브로드밴드 다이렉트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월 31일까지 구매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OTT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