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부터 버스킹까지…곤지암리조트 ‘여름밤 음악 축제’ 진행

입력 2022-07-1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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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컨벤션홀에서 ‘곤지암플루트페스티벌’ 개막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가 ‘여름밤 음악 축제’를 진행한다.

19일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성악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 등 8월 초까지 다양한 음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9일부터 21일까지 컨벤션홀에서는 ‘곤지암플루트페스티벌’이 열린다. 2016년부터 시작한 곤지암플루트페스티벌은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곤지암리조트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루트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플루티스트 백수현 총감독을 비롯한 해외 정상급 연주자와 국내 플룻 유망주 연주자 20여명이 참여한다. 곤지암리조트 이용 고객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성악 미니콘서트와 버스킹 밴드의 공연도 있다. 김형수 성악가의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살구파스타, 우지연 등의 버스킹 밴드의 공연이 야외 BBQ 존과 포레스트릿 펍 일대에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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