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리큐 진한겔 퓨어클린 허브에센스’를 선보였다. 핀란드산 효소와 독자 개발한 계면활성제를 적용해 단백질과 피지 등의 얼룩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액체세제다. 일랑일랑,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에센스를 함유해 세탁 후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플라스틱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잔여물을 재활용해 만든 PIR 소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