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E 서울 대회’ 준비 착착…KARA, 레이스 운영교육 완료

입력 2022-08-01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포뮬러E 챔피언십 서울 E-Prix 대회의 오피셜 인력 운영을 위해 300명이 넘는 인원들에 대한 교육을 8회에 걸쳐 완료했다. 포뮬러E 서울 파트별 교육에 참가한 오피셜들. 사진제공 | 대한자동차경주협회

13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서 열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가 ‘2022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서울 E-Prix’를 진행할 오피셜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친 레이스 운영 교육을 완료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친환경 전기차 레이스로 13∼14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에서의 첫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가 10∼14일 운영하는 ‘서울페스타 2022’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가 제공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제자동차연맹과 함께 이번 대회의 레이스 승인과 임시 시가지 서킷 인증 등 공인 업무를 맞는다.

협회는 또 대회 저작권자인 ‘포뮬러E레이스오퍼레이션사’(FERO)사의 의뢰로 레이스 진행 오피셜 조직 및 선수를 대상으로 한 트랙 내 메디컬팀을 직접 운영한다. 협회는 “이번 서울 레이스가 2013년 F1 한국 그랑프리 이후 약 10년 만에 재개된 FIA 챔피언십급 대회의 국내 유치라는 중요성을 감안해 안정적 경기운영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트랙 및 피트 안쪽에서 벌어지는 경기와 경주차 사고 대응, 판정 등 스포츠 관련 임무를 FIA와 함께 수행하고 입장권 판매 및 경기장 조성, 각종 이벤트 진행, 중계권 및 미디어 관리 등 상업적 영역은 한국 법인인 포뮬러E코리아사가 담당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는 “대형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레이스 운영 인력들의 집중적인 재교육이 이루어져 포뮬러E 뿐 아니라 국내 대회 경기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