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19일까지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스킨케어 특별 기획전’을 연다.

추위로 피부 자극이 가속화되는 겨울철, 집중 보습과 빠른 진정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미나리 진정 세럼, 수분크림, 패드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14일에는 ‘오늘의 특가’ 행사에 참여해 미나리 진정 수분크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피부 자극과 건조를 호소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라타플랑 미나리 라인 제품으로 촉촉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라타플랑은 새 모델로 배우 고윤정(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모두 갖춘 고윤정의 신비로운 마스크가 브랜드 지향점인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라타플랑과 고윤정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