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에 최적화” SGC솔루션, ‘오블리’ 론칭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셰프토프’ 신제품으로 ‘오블리’를 론칭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인덕션에 최적화된 제조 공법, 높은 열효율성으로 제품력을 극대화했다. 20㎝, 24㎝, 28㎝의 프라이팬과 24㎝, 28㎝의 궁중팬으로 구성했다.

고순도 알루미늄을 눌러 만드는 단조공법으로 제작해 3.3㎜ 이상 두께의 바닥면으로 높은 열효율성을 갖췄다. 콜드 스프레이 공법으로 제품 바닥면에 물체를 따로 붙이지 않고, 바닥 전면에 미세 금속 분말을 저온 고압가스로 빠르게 분사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했다. 덕분에 고르고 평평한 바닥면을 만들어 인덕션을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인덕션의 열과 스테인리스간의 마찰이 없어 소음이 적고 인덕션에 스크래치가 생길 우려도 줄였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덕션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쿡웨어 오블리를 통해 특별한 봄 식탁을 완성하기를 바란다”며 “글라스락 셰프토프는 주방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