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6800여 명, 매달 약 20만 명이 다녀간 셈이다. 식음(F&B) 매출도 전년 대비 2022년 46%, 2023년 27% 신장했다.
D7푸드시네마는 2020년 2월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멀티플렉스 시네마’ 콘셉트로 리빙파크 7층에 선보인 먹거리 공간이다. 20여 개 식음 매장과 5개 디저트 팝업 존, 공용 시식 공간 등을 한 곳에 모은 6700㎡ 규모다. 4주년을 맞아 14일까지 브랜드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을 주는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D7 푸드시네마는 음식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다”며 “1000만 명이 인증한 맛집플렉스 D7 푸드시네마에서 다양한 맛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