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간편호감식 ‘피키타카’ 론칭

입력 2024-03-1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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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품으로 프리미엄 견과류 초콜릿 5종 선봬
대상이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공개했다.

‘까다로운’을 뜻하는 ‘Picky’와 ‘짧고 간결한 패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대화’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티키타카(Tiqui-taca)’의 합성어다. 건강에 까다로운 현대인이 언제 어디서나 고민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간편호감식’을 표방해 기능성 원료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첫 제품으로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사진)을 내놓았다. 벨기에산 초콜릿과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고 저마다 다른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에 주목해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를 선보였다”며 “새로운 형태의 건강 간식으로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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