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 직항 전세기 도야마 여행 패키지 진행

입력 2024-03-18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시아나항공 이용 왕복 직항 전세기 교통 편의 강화
롯데아라이리조트 2박과 알펜루트 설벽 횡단투어 포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JTB와 함께 전세기를 타고 니가타현 롯데아라이리조트로 떠나는 여행 패키지를 진행한다.

17일 오후 9시35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인천-도야마 왕복 직항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아라이리조트 2박을 포함한 3박4일 및 4박5일 일정으로 3회(4월27일, 4월30일, 5월4일) 출발한다. 약 90km에 달하는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케이블카, 고원버스, 로프웨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횡단한다. 특히, 연중 오직 두 달간만 볼 수 있는 최고 18m 높이 무로도 설벽을 체험할 수 있다.

젠코지, 지옥계곡 야생원숭이 공원, 오부세 전통 마을 등 나가노현 관광 명소와 지역 특식도 함께 즐긴다. 도야마현 특식인 마스스시, 야키니쿠, 카레라이스와 지방 특산물인 오부세 마을 밤과자 등을 비롯해 롯데아라이리조트의 석식 2회도 제공한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유럽 산장풍의 257실 규모로 레스토랑, 수영장, 연회장, 연중 내내 이용 가능한 호시조라 온천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스노우 시즌이 끝나고 4월 말부터 시작하는 그린 시즌에는 1501m 길이의 짚투어, 일본 최대 트리 어드벤처와 17도 경사의 192m의 슬로프를 미끄러지는 튜빙파크, 볼더링(인공 암벽 등반)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