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바이브의 프렌치 퀴진’, 소피텔 서울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 진행

입력 2024-03-1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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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에서 게스트 셰프 데니스 샐먼의 프렌치 오마카세를 21일과 22일 진행한다.

미오는 최근 오픈 주방이 보이는 다이닝 공간의 스시 카운터로 리뉴얼했다. 이를 기념해 프렌치 셰프 데니스 샐먼을 초청하여 게스트 셰프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재패니즈 컬리너리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셰프다. 그만의 독보적인 일식 테크닉이 더해진 감각적인 프렌치 퀴진이 미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세트라,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탈 브레드로 시작해 블랙 트러플과 포테이토 폼을 더한 메추리알 콩피, 한우 안심과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등 엄선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렌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는 화이트 와인, 사케를 페어링하여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정하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이사는 “새롭게 리뉴얼 된 미오의 스시 카운터에서 데니스 샐먼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오직 미오에서 만날 수 있는 게스트 셰프의 오마카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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