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신입 승무원,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

입력 2024-03-18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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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은 4월 1일 KTX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승무지사 신입 승무원들이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15일, 서울승무지사 신입 승무원 18명은 서울역 플랫폼에서 ‘스마일 서비스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약자, 어린이 및 유아 동반고객, 외국인 고객들이 열차를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맞춤과 경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맞이 인사를 하며 탑승 편의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신입 승무원들의 첫 발걸음과 KTX 개통 20주년을 축하하며, 고객을 편안한 여정으로 안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X의 행보와 함께하며 고객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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