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새 모델 임영웅 CF 공개

입력 2024-03-2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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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21일 새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CF를 공개한다.

브랜드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CF에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실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6668㎡)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티저 영상에서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CF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향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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