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드, ‘수에뇨의 탱고 살롱’ 음악회 진행

입력 2024-03-2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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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반도네온 함께하는 탱고 음악회
-아난티 코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테마 있는 음악 공연 열어
아난티는 28일 경기 가평 아난티 코드의 살롱 드 이터널저니에서 ‘수에뇨의 탱고 살롱’ 이라는 주제로 살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살롱 음악회는 ‘거실 속 콘서트’를 모토로 지역의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쌀롱 드 무지끄’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탱고 살롱 음악회는 젊은 솔리스트 연주자 모임인 ‘수에뇨’(Sueno)와 함께 한다.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반도네온의 협연으로 탱고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망각’,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인 까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 등 탱고 명곡과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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