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슨, 안소현·김태훈 등 6명과 후원계약 체결

입력 2024-03-21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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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이 21일 “KLPGA 안소현, 장은수, 조혜림, 국예인, KPGA 김태훈, 한서준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케이슨은 지난 23FW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요 핵심 백화점에 입점해 매출 호조를 보이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클래식한 스타일에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핏과 스타일로 관심을 끌었고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맥케이슨만의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안소현과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조혜림, 2018년 신인상을 받은 장은수, 2023년 준회원과 정회원을 한번에 통과하며 올해 데뷔하는 국예인이 맥케이슨 골프웨어와 함께한다.

KPGA에서는 투어 통산 4승, 2020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및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베스트 플레이어를 수상한 김태훈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2013년 KPGA 수석으로 입회한 한서준이 맥케이슨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맥케이슨의 이번 선수 후원은 골프 관련 IT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인수된 뒤 첫 후원 계약이다. 6명의 후원선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의 기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맥케이슨은 “골프에 진심인 앰버서더 배우 고수와 6명의 후원 선수, LPGA A 클래스 전현지 등을 통해 골프의 진정성과 맥케이슨만의 스타일을 각인시킬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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