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자회사 비엘헬스케어 사명 ‘광동헬스바이오’ 변경

입력 2024-04-0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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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광동제약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업체 비엘헬스케어는 사명을 ‘광동헬스바이오’로 변경하고, 정화영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다.

광동헬스바이오는 3월27일 본점 소재지인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명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3월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회사의 경영쇄신, 지속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외에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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