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선출

입력 2024-04-1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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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배 회장은 2021년 제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1994년 태성산업 창립 후, 2006년 토니모리를 창업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경기도 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경기도 내 상공인들의 번영과 권익 대변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도내 상공회의소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배 회장은 “93만 개 회원사의 번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야한다”며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경제적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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