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연바이오, 기억력개선제 ‘기억력플러스 닥터’ 출시…멋진별 엔터테인먼트서 국내외 총괄 판매

경도치매의 예방과 치매 발생의 지연을 목표로 개발
청소년의 학습 기억력, 집중력 개선 솔루션

(주)라연바이오는 복합생약제재 기억/집중력개선제 ‘기억력플러스 닥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105만 명으로, 고령화와 함께 2038년에는 20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기억력플러스 닥터는 고령화 사회의 치매솔루션은 미연에 조금씩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목표로 기억력을 개선시켜 주는 인삼의 진세노이드 성분을 활용해 전주 21세기 병원 신경외과 최철 병원장과 원광대학교, 대구대학교 한의대 교수 등이 공동 연구개발,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판매원은 멋진별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갑)에서 국내외 총판매 계약을 체결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멋진별 엔터테인먼트 박성갑 대표는 “신경외과 의사와 한의사가 공동 개발했다는 점에서 기억력플러스 닥터의 장점이 부각될 것이다.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청소년들의 학습 기억력, 집중력 개선솔루션, 인삼의 진세노이드 성분에 대한 효과를 알리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월경에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제품출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뇌 활성화 연구소를 통해 뇌크레이션 자격증과정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