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로 프로필 사진, 댄스 챌린지 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앱 서비스로, 사진과 영상 생성은 24시간에 한 번씩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이용을 원할 시 유료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테마를 고르고 간단히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면 이용자는 일정 시간 후 AI가 생성한 자신의 사진 또는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아이는 매일 새로운 테마를 출시하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라이이 관계자는 “최근 ‘한강 고양이 챌린지’, ‘아일릿 마그네틱 챌린지’와 같이 노래제목이나 밈에 ‘챌린지’가 붙는 각종 1분 이내의 춤추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동영상들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크리아이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하면 다양한 테마의 프로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모습의 내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직접 춤을 추지 않아도 춤을 추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밌다”라는 이용자들의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