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황희찬의 강렬한 ‘황소의 힘’과 정관장 홍삼의 ‘건강’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황희찬은 중학생 시절부터 ‘홍삼톤’을 애용하는 정관장 찐팬으로 전해져 단순 제품 광고를 넘어,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결정적 역할을 했다.
키비주얼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황희찬과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루틴 등을 알릴 계획이다. 황희찬의 일상생활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콘텐츠 스토리가 담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