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무라벨 버전(사진)을 선보였다.
무라벨 용기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저감화 활동이다. 분리배출이 필요한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라벨이 없어 분리수거 시 편리한 장점이 있다.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목표로,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7.5% 줄이고 고객이 잡기 편하도록 용기 디자인을 개선했다. 350㎖ 3종으로 아메리카노, 라떼, 디카페인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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