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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기 브랜드 르크루제가 9월 1일 화사한 복숭아빛을 머금은 ‘페슈 컬러’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원형냄비와 고메밥솥 등 무쇠주물 제품 2종과 스톤웨어 U머그 제품 1종으로 구성했다. 프랑스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페슈에서 착안해 복숭아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터져 나오는 과즙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은은한 복숭아빛이 그라데이션으로 자리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샴페인 골드 놉(뚜껑 손잡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양식 및 찌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지름 18cm 와 22cm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고메밥솥은 2.0L와 2.8L 사이즈로 만날 수 있다. 또 스톤웨어 U머그는 러블리한 분위기로 가볍게 페슈 컬러를 즐길 수 있다.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는 마치 복숭아 마시멜로 같은 느낌을 주며 무쇠주물 신제품과 함께 테이블 스타일링을 하면 화사하고 산뜻한 가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