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가운데)과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 사진제공|이디야커피
-농협경제지주와 상생협력 MOU
이디야커피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첫 행보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사 구내식당 조식 이용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밥, 식혜, 쌀 홍보 책자를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회사 측은 “자사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