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저X 저거 이상했다” 욕설→속옷 노출…논란 의식? [DA★]

입력 2024-09-30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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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종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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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의미심장한 욕설로 근황을 전했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장미 꽃다발을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핑크색 니트를 입은 전종서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황금 골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전종서는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각에서 ‘골반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종서는 이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시스루 상의와 절개 스커트를 모두 과감하게 내려 입으며 ‘골반뽕’ 의혹을 잠재웠다.

사진출처=전종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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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종서는 “now at Beriln” “Sick Puppy”라는 글과 함께 속옷을 노출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전종서의 연이은 파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왕위를 차지하려는 왕자들과 다섯 부족이 우씨왕후를 표적으로 삼으며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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