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사진)을 내놓았다.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다.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한 게 특징이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으로 구성했다.
‘식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세계관을 필두로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CF 카피 등 색다른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패키지의 경우, 흑백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한다. 무채색 배경과 대비되는 메뉴 연출 이미지가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끈다.
회사 측은 “간편히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길 수 있는 혁신적 간편식 브랜드를 선보였다”며 “다양한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확장해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