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파이널 먼저 진출, 당연한 결과” (흑백요리사)

입력 2024-10-07 11: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나폴리 맛피아 “파이널 먼저 진출, 당연한 결과”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가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폴리 맛피나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에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 미션에서 1위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TOP8에서 홀로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그는 “주변에서 겸손하라고 말씀하셔서 고민되는데 솔직하게는 당연한 결과였다. 먼저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 참여하진 않았는데 지켜보면서 정말 지옥이다,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솔직하게는 내가 참여했어도 1등을 했을 것이다. TOP3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최종회 11-12회는 오는 10월 8일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