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29개 사 선정

입력 2024-10-22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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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 행사 전경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 행사 전경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의 신규 회원사로 올해 29개 사를 선정했다.

상반기 SMA 신규 회원사 20개 사를 선발하고, 하반기 9개사를 추가 선발하였다.  하반기 추가선발된 신규 회원사는 MICE 시설 분과의 보코서울명동, 유니크베뉴 분과의 플렌티 컨벤션과 피스앤파크 컨벤션, PCO(국제회의 기획사)분과의 컨빈인,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분과의 마이스월드와 비티투어 여행버스, MICE 지원분과의 마이스온과 마이스태프 등이다.

서울관광재단은 SMA 회원사와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회원사 네트워킹,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공동협력사업을 전개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이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성을 갖춘 SMA 회원사들과의 공동 마케팅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MICE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을 명실상부한 MICE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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