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살쪘는데 46kg…건강미 넘치는 레깅스 자태 [DA★]

입력 2024-10-20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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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한그루, 살쪘는데 46kg…건강미 넘치는 레깅스 자태 [DA★]

연기자 한그루가 탄탄한 레깅스 자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블랙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이 몸무게를 묻자 한그루는 “지금 살 좀 찌워서 46~47kg 왔다갔다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해 드라마 ‘소녀K’를 기점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육아에 집중하다 2022년 6월 연예계게 복귀, 그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백남구의 아내 진나래를 연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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