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M’.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마사지소파 ‘파밀레M’을 내놓았다.
간소한 사이즈에도 넓은 신체 부위를 마사지 하도록 자사 기술을 집약한 1인용 마사지소파다. ‘파밀레’는 독일어로 가족을 뜻해 온 가족이 함께 소파 및 마사지체어로 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파 옆 공간에 두고 가족 모두 사용하기에 좋으며, 가구 비주얼을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다.
종아리부 롤링 마사지 및 두드림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목부터 종아리까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 마사지볼이 안에서 바깥으로 넓어지며 근육을 문질러주는 방식인 ‘문지름’ 기능도 적용했다. 등과 허리부위 최대 50도의 온열 기능을 비롯해 안전센서, 충전포트, 내장 블루투스 등도 갖췄다.
회사 측은 “마사지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거실 소파 문화에 반영돼 마사지소파가 주목 받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마사지소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발맞춰, 30일까지 ‘2024 바디프랜드 세일페스타’를 연다. 행사 상품을 렌탈·구매 시 마사지소파 ‘아미고’ 추가 증정 또는 특별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퀀텀’, ‘파라오네오’, ‘에덴’, ‘다빈치’, ‘아이로보’, ‘메디컬팬텀’, ‘메디컬파라오’, ‘에이르’, ‘아미고’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