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가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포근한 가을 니트류가 인기를 끌며 판매 호조라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며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 접어들자, 손쉽게 코디할 수 있으면서 보온성이 우수한 니트류가 인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을에는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고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하기 좋아,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요시 여기는 골퍼들 사이 꾸준히 인기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하도록 선보인 ‘에어라이트 시리즈’는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니트 시리즈로, 가디건과 니트 등으로 구성했다. ‘2024 가을·겨울 시즌 여성 라인 배색 미니 후드 니트’와 ‘7부 소매 가디건’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회사 측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골프를 치는 고객 사이에서 니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는 레노마골프의 에어라이트 시리즈로 올 겨울 멋스러운 코디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