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기빙플러스, ‘이로운 나눔 바자회’ 실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20일까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 기빙 임팩트 플라자에서 친환경 나눔가게인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이로운 나눔 바자회’(사진)를 연다.

총 4000여 점에 달하는 상품을 지원했으며, 10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판매와 물품 분류 등을 돕는다. 회사 측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근로자를 지원한다”며 “많은 고객이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