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헬로카봇 ‘펀치마스터’ 완구(사진)를 선보인다.

헬로카봇 시즌15에 등장한 펀치마스터는 역대 헬로카봇 중 가장 펀치력이 센 복싱 카봇이다. 3분 1회전인 복싱 룰을 따라, 모든 대결을 3분 안에 끝낸다는 모토를 실천한다.

복싱 카봇답게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러한 특성이 설에 출시되는 완구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평소에는 빨간색 밴 모드로 다니다가 활약을 해야 할 때 복싱 로봇 모드로 변신한다. 양 손에 파란색 글러브처럼 보이는 주먹을 끼워주어야만 최강의 복싱 로봇으로 완성된다. 가슴에 장착한 특별 기믹으로 완구에 실감나는 재미를 더한다. 가슴 내부와 외부의 버튼을 조작하면 “손을 빙빙 돌려 회오리 어퍼컷!”을 외치며 눈에서 녹색 불빛을 번쩍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