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업그레이드 메뉴 출시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사진)를 내놓았다.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치즈 할라피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기존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에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를 더해 업그레이드 했다. 진한 고기의 풍미부터 매콤함까지 ‘끝까지 몰입할 수밖에 없는 꽉 찬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합을 자랑하는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에 할라피뇨와 치즈 소스가 더해져 한층 더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쿼터파운더 치즈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익숙한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치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신메뉴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